(주)피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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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 올려주셔야만 합니다! ^^ >

* 구매시기 : 2021년 11월 8일

* 구매제품 : 쌍열스탠드

* 구매 사이트 : 11번가

* 구매자 이름 : 유*순

* 구매자 연락처 : 010-****-9420

오랜 고민끝에 디지털 피아노를 구입하며, 함께 구입하는 물품으로 쌍열스탠드를 구입했습니다.

제품을 조립하다고 봉에 구멍이 뚫리고 말았습니다.

고객센터에서는 새로 사야한다고 하네요.

여러번 통화후에 포기했습니다.

제품이 너무 허접하여 고가의 디피를 올려두기에는 아까운 모델입니다.

설사 스탠드를 조립한다고 하다고 하더라고

고가의 제품을 믿고  올리기에는 약해 보입니다.

다른 튼튼한 모델 사세요. 

< 정말 황당한 고객센터의 응대는 이랬습니다>

1) 톱니형 쌍열스탠드를  원했지만 품절이라고 하여 그냥 쌍열스탠드로 변경하여 주문함.

  - 공간을 최소로 차지하는 제품으로 구입 원하고 빨리 받고싶었음

  - 모델 변경으로 인한 차액 6000원을 악세사리로 바꾸겠냐고 물어보기에 필요없는 물품이라 다시 주문하기로함.

2) 11번가 안내 제품 설명 싸이트는 디지털 피아노에 대한 설명은 충분하나

    스탠드에 관한 설명은 매우 빈약함.(첨부파일 1변)

3) 11월 9일  제품을 받고 스탠드를 조립하다가  나사못이 봉을 뚫고 들어감.

 -  고객센터에 상황을 알리니 자세한 설명을 위해 사진을 요청해서 사진을 찍어보냄.

 - 사진을 살펴본 후 고객 과실이라고 하며 원래 쌍열스탠드의 구조가 그렇다고 설명함

 - 조립을 위해 작은 봉(망가진 부품)을 하나 보내달라고 함.

- 이 모델을 이런 고객 과실로 고객센터에 부품을 요청한 경우는 한건도 없다고 함.

 - 금액을 할인해 줄테니 새로 사거나, 다른 모델 제품을  사도록 권함.

 - 설명 과정에서 쌍열 스탠드와 톱니형 스탠드의 재질과 구조가 똑같다고 설명함

   (나중에 살펴보니 톱니형은 조립할 필요도 없는 용접된 모델이었네요!!!)

4) 11월 12일 상담원과 다시 통화를 해보니 해줄 수 있는 것이 없다고 하고

   여전히 고객의 과실이라고 함.

  -  부품을 줄 수 있는지 알아보겠다고 하더니 한 것은 아무것도 없었음.

 -  고객센터와 통화를 하면 할수록 점점 더 화가남.

 -  그냥 사실대로 낱낱이 후기를 적겠다고 화를내고 전화를 끊음.

< 부탁드립니다>

- 딸아이 생일선물이었습니다.

- 849000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피아노, 스탠드, 헤드셋을 구입했습니다.

- 지금은 책상위에 피아노를 두고 칩니다.

- 내 피아노라면, 내 가족이 사용할 거라면 이렇게 응대했을까요?

- 이렇게 허접한거, 조립도 한번 안해보고, 다른 모델 구조도 잘 알지 못하면서 팔아도 될까요?

- 그깟 봉 하나 새 박스에서 꺼내서 보내주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이었을까요?  물론 이제는 줘도 안받습니다.

- 악기를 다루는 회사에서 이렇게 응대하는 것은 정말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정말 실망스럽습니다.